운송업 예상 수입과 고정거래처 잡기

운송업을 새로 시작하는 분이라면, 창업 절차나 트럭 종류, 톤 수에 앞서 먼저 고민되는 게 있으실 겁니다.

 

수입이 과연 얼마나 될까...?

정말 솔직하고 꼭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인데요... 사실 수입이 어느 정도일지 감도 안잡히는데, 시간과 비용, 노력을 들일수는 없는 일이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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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만남트럭에서 운송업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어떻게 영업을 해가야 하는지, 예상 수입을 어느정도로 잡아야 하는지 등 감을 잡을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
콜 오더 어플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.

처음에는 어플을 다운받아 한 콜, 한 콜씩 오더를 받아 일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. 대표적으로 "24시콜화물"과 "원콜" 어플을 많이 사용 하고 있으며, 2개만 다운받아 보셔도 오더는 충분히 잡으실 수 있습니다. 그 외에도 "인성콜", "기사", "주선사","카카오트럭","화물맨", 아틀란트럭 등 다양한 콜 오더 앱은 많이 있습니다.

처음에는 뭐든 배움이 필요한 법입니다. 빠렛트(1100*1100) 싣는 방법도 배워야 하고, 깔깔이 매는 것도 배우셔야 합니다.

그리고 내 차에 얼마나 들어가는지, 어디가 흔들리는지도, 어떻게 넣어야 많이 들어가고, 쉽게 하차 시킬 수 있는지, 등 점점 배우시면서 실력이 느실 겁니다.

(짐 싣는 법이 궁금하시면 만남트럭 유튜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https://youtu.be/fAWYOg9-noc?si=_i7xnM2lYU265kH7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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콜 운송의 장점은 장점은 다양한 오더를 받으시면서 "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"는 것입니다. 예를 들면, 나는 거리는 장거리가 맞는지, 단거리가 맞는지.. 그리고 운송물건은 빠렛트 상하차가 맞는지, 식품류가 맞는지 등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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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표는 고정거래처를 만들기

콜운송을 하면서, 자신의 스타일을 찾게 되었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을 거래처에 업필할 수 있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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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래처는 수시로 운송할 물건이 쌓이기 때문에 시간을 잘 지키고, 성실한 운송업자들을 만들고 싶어합니다.

솔직히 "인사 잘하고, 시간을 잘 지키는" 모습만 보여줘도 정말 좋아하십니다. 그리고 명함 드리면서, 또 불러달라고 주변에 운송하시는 분들 찾는 회사 있으면 소개 부탁드린다고 하면 싫어하시는 분들 단연컨데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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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고정거래처를 하나 둘씩 늘려가시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으실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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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입은 어느정도 예상하면 될까...

그러면 가장 중요한 수입은 어느정도 될까 정말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.

시작은 300~400만원선을 예상하시면 되겠습니다. 그러다가 고정거래처를 잡고 많이 운행하시면 600만원이상으로 오르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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